몇 없는 서울 애슐리 퀸즈 여의도 한강공원점 후기

마지막으로 다녀온지 약 5년정도 지난 것 같은 애슐리에 다녀왔다.
신촌에 애슐리퀸즈가 있을때 마지막으로 다녀왔으니 얼추 비슷하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위치해 있는 애슐리 퀸즈

전화 : 0507-1414-1063
주차 : 한강공원 제1 주차장, 이랜드 크루즈 주차장 3시간 무료. 퇴점전 직원에게 말하면 된다.

 
평일 런치 가격 : 19,900원
평일 디너 가격 : 25,900원
주말/공휴일 디너 가격 : 29,900원
 
초등학생, 미취학 아동은 싼 편임.
 
오를대로 오른 물가에 아직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
빕스와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빕스는 주말 저녁 기준.... 45,900원.....................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인당 25,900원에 뷔페를 즐기고 왔다.
네이버 예약을 하는 경우에는 한강뷰 창문 쪽 자리에 안내해주시는듯
 
애슐리 20주년 행사를 하고 있었다.
내 기준 메뉴... 음 딸기 행사할 때 올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지극히 내 기준
 
여의도 애슐리는 여의나루역에서 꽤 떨어져 있어서 상당히 걸어가야 했음. 
봤을 때 굉장히 작아보인다. 들어가면 좀 다름
 
밑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결제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직원분이 자리를 안내 해 주신다.
 
식기반납은 예전에는 직원분들이 직접하셨는데 인건비 절약은 로봇이 짱이지..
이제 테이블 위에 있는 버튼만 누르면 푸드봇이 테이블로 와서 그릇을 넣고 확인 누르면 끄으으읏~~
 
메뉴는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
그냥 예전 애슐리 그대로. 그냥 런치로 가면 기분좋게 먹고 나올듯 싶었음.
펩시제로만 많이 먹고 나왔다 With 훈제 연어 짱.
 
의외로 배추구이 맛있다. 한번 먹어보길 바람.
 
아 최악은 한치 초밥... 진짜 뱉고 싶었다. 진짜 진짜로..

 
훈제 연어. 맛있는 양념 치킨들로만 먹고 나오면 후회하지는 않을듯
런치로 가면 추천. 디너는 음음~~ 라이브 스테이크가 아닌 폭립 나오는 곳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한강뷰를 즐기면서 저녁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저녁을 먹고 나서 산책해도 좋은 위치에 있어서 좋음

단점 : 역에서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