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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벱꾸온, 통일궁, 하이랜드 커피, 우체국, 벤탄시장까지

sangkins 2023. 11. 25. 23:18

다음날 조식을 챙겨 먹고 나온 벱꾸온!

 

 

Bếp Cuốn 호치민 맛집 (벱 꾸온)

호텔을 나서서 밥을 먹으러 간 곳은 벱 꾸온 리뷰도 좋고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찾게 된 이유는 반쎄오, 스프링롤, 돼지고기 꼬치 구이등 다양한 요리가 한 번에 나와서 같이 간 소식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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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밥을 먹고 통일궁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서 일본여행에서 물보다 많이 먹었던 아쿠아리우스를 만났습니다.

일본에서 먹었던 그 맛을 기대하고 샀는데... 탄산이 들어간 아쿠아리웃.... 맛이 다르더라고요 

탄산이 없는 게 훨씬 맛있습니다.

 

그렇게 입장한 통일궁! 

 

눈앞에 빨간 버스가 통일궁 입구인 줄 알았는데 출구였습니다. 

사진에서 우측으로 가셔야 매표소가 있습니다.

 

그렇게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온 통일궁!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너무 더웠습니다.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땀이 줄줄 흐르는 정도

 

여행 왔으니 사진은 찍어줘야 하는데 사진은 제가 전부 찍고..

여자친구는 사진이라고는.. 찍으라구해야...찍는 것 같네요!! 불만은 아니에요!!

 

 

건축물이 상당히 예뻤습니다.

 

청와대랑 살짝 비슷한 느낌이 났습니다. 

 

 

안에서 보니 좀 더 멋지더라고요

이 양식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걸 엳들었는데 벌써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

 

영화관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베트남은 오토바이가 진짜 많은데 한국보다 미세먼지등 공기가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이게 다 왼쪽에 있는 그.. 나라..

 

 

 

 

표정도 한번 지어주시네요

 

이 쪽 길은 옥상에서 벙커 가는 길입니다!

 

실제로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헬리콥터 한대가 옥상에 주기해 있었습니다.

 

벙커로 내려가는데 너무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손풍기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벙커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집무실, 연락망, 회의실, 침실 등등 있었네요.

그렇게 통일궁 구경을 마치고 나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입구가 아니라 출구입니다!

 

통일궁 앞쪽에는 큰 공원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갈 장소가 택시 타고 이동하기에는 가까운 것 같아서 걸어서 갔습니다!

 

너무 더워서 찾은 하이랜드 커피!

쓰어다 커피... PASS

아이스크림과 연꽃씨?가 들어간 음료를 시켰습니다.

저 씨가 진짜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편식쟁이 두콩씨는 먹기 싫다고 했지만 한번 먹어보더니 괜찮다 하더라고요!

(괜찮다 하면 진짜 괜찮은 겁니다!! 편식 퇴치 프로젝트 진행 중입니다.)

 

성당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공사 중이어서 그냥 옆으로 쓰윽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눈앞에 있는 백화점을 들어갔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장사가 되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도 백화점답게 있을만한 곳은 다 있었습니다!

 

베트남의 인플루언서?로 추정되는 여자분이 화보? 촬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두콩이도 화보촬영 한번 했습니다

 

옥상은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는 커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성당 옆을 지나가는데 북 스트리트가 있더라고요. 거리가 굉장히 예뻐서 쭉 둘러봤습니다

 

거리가 굉장히 예뻤습니다. 안쪽에서 책을 읽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렇게 북 스트리트를 걷고 나니 트래블월렛 무료 출금이 가능한 VP Bank가 눈앞에 있더라고요!

 

 

VND 동을 거의 다 썼기 때문에 ATM으로 출금을 하고 향한 곳은 바로 옆에 있는 호찌민 우체국입니다

 

우체국이 진짜 우체국 업무를 하는 우체국이었습니다.

반은 기념품 샵. 반은 우체국 업무를 하더라고요. 편지를 써서 보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간단한 기념품을 호치민 우체국에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이 아니었습니다.

 

이번엔 벤탄시장인 줄 모르고 간 벤탄시장이 아닌 알고 간 벤탄시장을 왔습니다.

벤탄시장에서 과일을 샀는데 사진이 어딨눈지..

 

호텔에 들려 짐만 내려놓고  니코호텔로 향했습니다

 

니코호텔 뷔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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