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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호치민 여행 1일차 딴선넛 국제공항

sangkins 2023. 11. 18. 20:16
호치민 가는 날!
베트남이 은근히 가까울 줄 알았는데 비행시간이 5시간을 넘어서 조금 당황했다.
퇴근을 하자마자 집에 들러 캐리어를 챙겨서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에 도착

 


 
저녁 9시 비행기로 호찌민 딴선넛 국제공항에 새벽 1시에 도착하고 바로 무이네 사막투어... 일정이 좀 빡빡하다 그쵸?

무이네 사막투어 링크는 아래에!
 
공항에 도착해서 KB 국민카드 혜택인 100원으로 밥을 먹으려 했는데.. 내 카드는 만료돼서 못쓰고 두콩이 만 백 원으로 밥 먹었다.

 

 


 
스마트 패스를 미리 해놓아서 매우 매우 빠르게 출국심사를 받았다 
해외 나갈 거면 미리 해놓는 게 편할 듯? 줄 서있는 사람들이 저게 뭐냐고 보는 시선이 있다 ㅋㅋㅋ
 
제주항공을 이용했는데 무슨 일인지 탑승동으로 가는 트레인을 안 타고 출국장 바로 옆에서 탑승을 했다
 
그래도 출국길이니 젠틀몬스터 들려서 두콩이 한컷.. 다음에 사주께..
 


 

 
 
평일 오후에 출국하는데도 인천공항에는 사람이 많았다
이렇게 매일 놀러 다니고 싶지만..... 언젠가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출발하기 전에 모종의 일이 있어서.. 사진이 없다.. 헿~ (미안)

 
두콩이는 잠을 잘 잤다고 하는데 나는 한숨도 못 잤다.. 비행기에서 자는 게 좀 힘들다. 이건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기절함 ㅋㅋㅋ

 
 비행기 탑승~

 

 
길고 긴 비행.... 

 
 

 
 짐 찾고 걸어가다 보면~
 
처음으로 마주하는 호찌민 떤선넛 국제공항~
 

 
마지막으로 나가기 전에 캐리어를 X-Ray 검사하는데 사람들은 많고 하나밖에 없어서 시간이 좀 걸림
 
한국에서 구매한 esim이 작동을 안 해서.. 공항에서 급하게 50만동(2인) 주고 데이터 무제한 유심을 구매함..
짱 비싸다..
 

 
그냥 뭔가 느낌 있게 한컷

호치민 픽업 기사님들

 
표정이 너무 힘들어 보여서 초상권 보호.. ㅋㅋㅋ

 
무이네까지 데려다 주실 기사님이 픽업 장소를 알려주셔서 캐리어를 끌고 갔다
호치민의 날씨는 굉장히 습하고 더웠다
 

중간에 이렇게  한 번씩   쉬고  갔다




 
이렇게 차를 타고 3시간을 간다. 우리나라에서 택시 3시간 타면 얼마지?..라는 생각 
 
예약한 무이네 사막 투어는 마이리얼트립에서 예매했다. 2명 해서 24만 원? 
혹시 몰라 링크도 남겨둠

 

(단독투어) 호치민출발 무이네지프투어-고속도로이용 편도2.5시간!

무이네의 거대한 사구, 요정의 샘을 방문하고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www.myrealtrip.com

 

 
해가 뜰 때쯤 지프기사님을 만났는데 급하셨는지 덜컹덜컹 엄청 빠르게 갔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