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리단길 포케~~ 맛집 크랙킨 (Crackin)

여자친구가 그렇게 맛있다는 포케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온 밤리단길 크랙킨

 

영업시간 : 화요일 정기휴무, 나머지 11:00 ~ 19:30

위치는 여기.

합정에서 여기까지 왔다. M7731... 999번을 타고 험난한 여정을 거쳐서 도착한 크랙킨

갔는데 웨이팅이 있었음. 평소 웨이팅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냥 다른 곳 갔을 텐데 여기까지 이건 먹어봐야지. 해서 기다림

30분 정도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전화로 들어오시라고 알려주신다.

 

근데 지금 말하는건데 매장에서 2분이 일하고 계신다. 

메뉴는 좀 늦게 나오는 편. 한분이 주방, 한분이 서빙 이렇게 하시는데 그릇 치우면서 주문받고 전화해서 알려주시는 게.. 사람을 더 뽑아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함. 

그냥 조금 늦게 나온다~ 생각하면 맘 편함

 

메인메뉴인 연어포케의 가격은 12,500원  + 연어 좋아하는~ 연어 추가 (3000원인가) 하고 베이컨 크림 까르보나라 16,000원

+ 제로콜라 2,500원 얼음컵에 줘서 좋았따. 

얼음컵 안주면 섭섭한 느낌?

 

음식 사진 부터. 꼬꼬.

 

처음 봤을때 생각보다 양이 적어 보였는데 먹다 보니.. 맛있게 배부른 양이였슴.

포케.. 내 입맛에 맞을 수도?.. 크림 까르보나라로 버섯, 베이컨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스

 

다 먹고 하는 말.

 

설거지 안 하셔도 되용~~~~

 

최근에 처음 먹어본 음식이 포케인디 자주 먹게 될 것 같다. 처음 먹어본 내 소감은 초고추장 없는 회덮밥.

이제는 맛있어졌달까?

 

포케도 파스타도 모두 맛있었던 크랙킨! 이었슴다.